배우 윤다훈은 최근 KBS2 예능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5개월 만에 하차 후 근황이 공개되었으며, 프로그램 멤버들과 여전히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는 하차 당시 차기작 촬영을 이유로 알렸고, 멤버들은 그의 다정한 성격과 세심함을 그리워하고 있습니다.
또한 윤다훈은 10년간 기러기 아빠 생활을 해왔으나 내년쯤 가족과 함께 한국에 돌아올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캐나다에 살고 있는 딸과 손녀를 자주 언급하며, 최근 손녀가 태어났고 둘째 손녀도 생겼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윤다훈은 법적으로 결혼한 적은 없으며, 딸을 호적에 올린 것뿐이라고 밝혀 "돌싱"이라는 표현에 대해 선을 그었습니다.
최근 방송된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윤다훈이 한국 기네스북에 등재된 일화와 연예계 대표 술꾼으로서의 경험, 그리고 이성을 유혹하는 고급 플러팅 기술 등을 소개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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