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KBO 골든글러브 수상 부문별 주요 수상자는 다음과 같습니다.
- **투수 부문**: 코디 폰세(한화)가 97.2%의 압도적 득표율로 수상했습니다. 유효표 406표 중 307표를 획득해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했습니다. - **포수 부문**: 두산 베어스 양의지가 통산 10번째 골든글러브를 수상하며 최다 타이기록을 세웠습니다. 양의지는 2014~2016년, 2018~2023년에 이어 2025년에도 수상했습니다. - **지명타자 부문**: 최형우가 만 41세 11개월의 나이로 골든글러브를 수상하며 역대 최고령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 **3루수 부문**: 키움 송성문이 생애 첫 골든글러브를 수상했습니다. - **유격수 부문**: NC 김주원이 생애 첫 골든글러브를 받았습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부문별 수상자가 2025년 12월 9일 서울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발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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