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2월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8차 관계부처 합동 재정집행 점검회의를 주재하였습니다. 이 자리에서 구 부총리는 2026년도 예산안이 헌법기한 내에 국회에서 의결된 만큼, 새해 첫날부터 주요 민생사업이 즉시 집행될 수 있도록 사업계획 수립을 12월 중에 마무리할 것을 각 부처에 당부했습니다. 또한, 예산 집행을 위한 철저한 사전준비로 초혁신경제 실현과 민생안정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올해 예산 집행 마무리에도 만전을 기해 이·불용 최소화와 집행률 제고에 중점을 두고 관리하며, 추경예산은 연말 전액 집행을 목표로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뉴스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