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란은 2026년 7월 12일 기준으로 프랑스 에비앙레뱅에서 열린 LPGA 투어 메이저 대회 에비앙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도 공동 3위를 유지하며 선두권 경쟁을 이어갔습니다. 2라운드에서 3언더파 68타를 친 유해란은 중간 합계 8언더파 134타를 기록해 로티 워드가 단독 선두로 올라선 가운데 3타 차 추격에 나섰습니다.
유해란은 이글 1개와 버디 3개를 잡아내는 동안 보기 2개를 범했지만, 1라운드에 이어 상위권을 지켜내며 시즌 두 번째 메이저 우승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지난달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메이저 타이틀을 거머쥔 데 이어 다시 한 번 큰 무대 정상에 도전하는 흐름입니다.
대회 중반 판세는 유해란, 사이고 마오, 브룩 헨더슨 등 상위권 선수들이 촘촘한 격차로 맞물리며 치열한 양상입니다. 한편 세계적인 강자 넬리 코다는 컷 탈락하는 이변도 나오면서, 남은 라운드에서 순위 변동이 더욱 커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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