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차기 대표이사 후보는 박윤영 전 KT 기업부문장, 주형철 전 대통령실 경제보좌관(전 SK컴즈 대표), 홍원표 전 SK쉴더스 대표 3명으로 압축되었습니다. 이들은 각각 통신산업 전문가, 정책·산업 전략 전문가, 글로벌 ICT 경험을 가진 인사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 **박윤영** 후보는 KT 내부 출신으로 네트워크와 기업영업을 총괄한 경험이 있으며, B2B 전문가로 해외 사업에도 참여한 경력이 있습니다. - **주형철** 후보는 대통령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장과 대통령실 경제보좌관을 역임하며 정책과 산업 전략 분야에 강점을 가진 인물입니다. - **홍원표** 후보는 삼성전자와 SK쉴더스 대표를 지내며 글로벌 ICT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은 점이 강점으로 꼽힙니다.
KT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이들 3명을 대상으로 심층 면접을 진행해 연내 최종 대표이사 후보 1인을 선정할 계획이며, 최종 후보는 차기 주주총회를 통해 공식 선임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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