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최고위원회는 2026년 1월 29일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한 제명 징계를 윤리위원회의 의결대로 최종 확정했습니다. 최고위에는 장동혁 대표와 최고위원 6명, 송언석 원내대표, 정점식 정책위의장 등 9명이 참여해 **찬성 7명·반대 1명(우재준 최고위원)·기권 1명(양향자 최고위원)**으로 표결됐습니다.
### 배경 및 의결 과정 - 중앙윤리위원회는 지난 14일 '당원게시판 의혹'(여론 조작 관련)을 이유로 한 전 대표 제명을 의결한 바 있으며, 최고위에서 이를 원안대로 확정했습니다. - 장동혁 대표는 8일간 단식 후 전날 당무에 복귀한 뒤 첫 최고위를 주재하며 제명안을 처리했습니다. -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징계안이 윤리위 의결대로 의결됐다"고 밝혔으나, 표결 세부 내용은 비공개로 유지됐습니다.
### 반응 및 논란 - 찬성 측(김민수·조광한 최고위원 등)은 "악성 부채 정리"와 "당의 미래를 위한 결정"이라며 강경 입장을 보였습니다. - 반대 측 우재준 최고위원은 "징계 사유가 탄핵 찬성 보복"이라 비판했으며, 양향자 최고위원은 "선택하지 않는 선택"으로 기권을 설명했습니다. - 제명 확정으로 한 전 대표의 당적은 박탈되며, 당규상 5년 내 재입당 불가(이후 최고위 승인 필요) 상태가 됩니다.
한 전 대표는 이날 오후 2시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며, 법적 대응(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등)을 예고한 바 있습니다. 이 결정으로 국민의힘 내홍이 심화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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