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호프를 둘러싼 호불호 논란 속에서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직접 관람 후 “직접 보고 판단해 보시라”는 취지의 반응을 내놨습니다. 장관은 작품의 결말을 둘러싼 엇갈린 평가에 대해 극장에서 확인해 보라고 권했고, 156분 동안 긴장감이 이어져 여름 무더위를 잊게 했다고 평가했습니다.
호프는 개봉 11일 만에 관객 300만 명을 넘기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6일 기준 누적 관객 수는 312만 명을 넘어섰고, 하루 관객 수도 30만 명대를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지켰습니다.
작품을 둘러싼 반응은 극명하게 갈리고 있지만, 흥행 속도만큼은 분명한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결말과 완성도를 두고 의견이 엇갈리는 가운데, 관객의 선택과 입소문이 당분간 흥행 흐름을 좌우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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